2017년 9월 부총장 직속 자문 기구로 설립된 포용성위원회는,
KAIST모든 구성원 사이의 소통을 통해 다양성 및 포용성 존중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내 여러 인권 관련 기구가 다양한 방식으로 소수자와 약자를 돕는 역할을 해오다가,
안전하고 포용적인 캠퍼스 조성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연대하고자 시작했습니다.
학내 인권관련 기구와 함께 하는 격월 인권벨트 정례 모임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자문을 수행합니다.

포용성 위원회의 업무로는 신임교원 워크숍, 대학원생 리더십 세미나 및 학과 콜로키움,
학사주임교수 등 보직자 간담회에서 포용적 캠퍼스를 위한 강연,
또래 상담교육과 생명지킴이교육을 전 구성원에게 확대하도록 지원,
소수자 또는 약자로서 불이익을 느낀 구성원 관련 상담 및 논의 등이 있습니다.